[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뚜기는 9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틱형 '젤리틱' 젤리 4종과 양갱 3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젤리틱 젤리 4종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복숭아, 오렌지맛과 최근 화제가 된 패션후루츠와 깔라만시 맛으로 출시됐으며, 1개당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50%가 들어있다.
딸기, 망고, 오렌지 3가지 맛으로 출시된 젤리틱 양갱은 팥이 아니라 과일로 만들었다. 단단하고 묵직한 기존 양갱과 달리 촉촉한 과즙이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팥양갱과 견줘 열량은 절반이지만, 너무 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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