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폭염에 수요 급증 냉동과일 행사
이마트, 폭염에 수요 급증 냉동과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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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냉동과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냉동과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냉동 블루베리·애플망고·딸기·트리플베리 4종을 각각 300g당 1980원에 팔고, 2개 이상 사면 1개를 덤으로 준다. 또 블루베리와 망고 1kg 기획 상품은 각각 1만4980원, 냉동 아로니아 300g은 5480원, 냉동 체리 700g은 7980원에 살 수 있다.
 
8일 이마트에 따르면, 폭염이 기승을 부린 7월23일부터 8월5일까지 냉동과일 매출을 분석해보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늘었다. 이마트는 "폭염에 냉동 과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더 저렴한 가격에 냉동과일을 맛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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