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MEH)는 배우 서강준을 앞세운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2018년도 가을·겨울(F/W) 시즌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강준은 밀레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 사진에 대해 MEH는 8일 "서강준과 함께 믹스매치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웨어로 스펙트럼을 넓히려는 밀레의 신선한 시도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MEH에 따르면, 서강준은 역대 최강의 폭염 속에서 여러 벌의 겨울 외투(아우터)를 입고 화보를 찍으면서도 힘든 내색을 보이지 않았다. 밀레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선 데님, 트레이닝복 등과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밀레가 제시하는 아웃도어 활용법을 담을 예정"이라며, "서강준과 두 번째 화보 작업을 진행하는 만큼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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