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브이엠, 2분기 低실적에 하락세
[특징주] 제이브이엠, 2분기 低실적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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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용기 세척, 포장 및 충전기 제조업체 제이브이엠이 올 2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내림세다.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제이브이엠은 전장 대비 2150원(4.99%) 내린 4만9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약세를 이거가고 있다.

거래량은 8589주, 거래대금은 3억54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삼성,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0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2%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6억4300만원으로 43.1% 줄었고, 매출액은 11.9% 감소한 253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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