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블루문' 라인업 확대
롯데주류 '블루문' 라인업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맥주·캔 제품 추가하고 편의점에서도 판매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주류 본사 안에 마련된 맥주바에서 모델들이 '블루문' 생맥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주류)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주류 본사 안에 마련된 맥주바에서 모델들이 '블루문' 생맥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주류)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롯데주류는 오렌지와 곁들여 마시는 특별한 음용법으로 유명한 수입맥주 '블루문'을 생맥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롯데주류가 지난달부터 수입·판매하는 블루문은 1995년 출시된 밀맥주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발렌시아 오렌지와 고수 열매를 조합해 독특한 풍미를 내는 것이 특징인 블루문은 풍부한 과일향과 감각적인 병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루문 생맥주와 함께 캔맥주도 추가로 출시됐다. 473ml 용량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이며 이달 중순부터는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