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파크 호텔레저 사업부(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전북 남원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 전용 '서머 키즈 홀리데이 패키지'를 8월26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 대해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1일 "아이들은 신나는 야외 물놀이를, 동반 성인은 피크닉 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음료와 다양한 바캉스 세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패키지는 △패밀리 객실(25평 원룸) 1박 △조식 4인(성인 2, 소인 2) △야외 키즈 수영장 및 피크닉 테이블 3시간 이용권 △바캉스 세트(추로스 1팩, 씨앗 닭강정 1마리, 콜라, 코코몽 음료 2개)로 구성됐다. 야외 키즈 수영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운영한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6만1800원(이하 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4만1800원부터다.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를 예약하면,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비치백, 그린핑거의 '말랑말랑 프레쉬 선젤'(80ml)과 베이비 로션(40ml)과 베이비 워시(40ml)로 구성된 '촉촉한 자연보습 워시 트래블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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