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독일 수입차 정비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알레스는 전영대 전(前) 테니스 국가 대표이자 감독을 마일레 오토 서비스 홍보대사로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영대 前 감독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로서 아시아 선수권 대회 3관왕을, 감독으로서는 방콕 아시안게임 단체전 및 개인단식 금메달,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단식 은메달을 거머줬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전영대 전 국가대표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스포츠 선호도가 높은 수입차 이용자들에게 마일레 오토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전영대 전 감독은 "선수 시절부터 국내외 여러 국가와 지역을 다니며 다양한 차종을 경험하며 수입차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주변에 많은 스포츠인들의 수입차에 대한 높은 선호를 보며 수입차 정비와 차량 관리 시장에 대한 큰 비전을 보았다"며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마일레 오토 서비스의 최신식 설비와 정비 시스템 및 기술력을 본인 스스로 경험하며 향후 시장에서 마일레 오토 서비스의 성장을 기대할 뿐만 아니라 홍보대사로서 자랑스럽게 활동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독일 자동차 차량 관리 브랜드인 '소낙스(SONAX)'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브랜드를 알린 알레스가 론칭한 독일 수입차 정비 브랜드다. 현재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직영센터 포함해 전국 54개 점을 돌파했고 올해 100여개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