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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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0일 장 마감 이후 2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효성중공업은 인천 서운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분양자가 NH농협은행에 진 채무 643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62%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5월31일까지다.

동원은 최대주주가 스타감마투자조합 외 6인에서 그랑프리1호조합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변경후 지분율은 10.12%다.

LS네트웍스는 채무이행 보장을 위해 4581억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강로 LS용산타워 토지와 건물을 부동산 담보신탁방식으로 제공한다고 20일 공시했다. 거래상대는 엘에스와이제일차(유)와 에스타이거제이차(주)이고, 처분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35.97% 규모다.

한샘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267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0.4% 감소한 4800억900만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8110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1%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5633억4300만원으로 7.77% 늘었고, 매출액은 188.79% 증가한 9조5387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이고, 배당금총액은 1200억9682만4800원이다.

삼부토건은 디에스티로봇과 우진인베스트사모투자합자회사가 지난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내린 '신주발행금지가처분' 기각 결정에 불복해 회사를 상대로 한 항고심이 서울고등법원에 제기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삼부토건 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20일 성신양회에 '한라엔컴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3일 오후 12시다.

고려개발은 서울중앙지법이 대한민국과 안양시가 고려개발 외 4개사에 제기한 반소에서 233억4051만원 규모의 배상을 판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97% 규모다.

◆코스닥시장

아진엑스텍은 임직원에 대한 상여 지급을 위해 보통주 8376주의 자기주식 주당 1만100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9213만6000원이고,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아비코전자는 코스모텍에 70억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94%이고, 이율은 3%다. 대여기간은 오는 8월 24일부터 2023년 8월24일까지다. 

아비코전자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추진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코스모텍의 주식 1400만주 전량을 7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94% 규모다.

엠에스오토텍은 국내 계열사인 명신산업이 제이티친애저축은행과 페퍼저축은행에 진 채무 75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46%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7월20일까지다.

엔에스는 중국 EV Energies Jiangsu co., Ltd.와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1억6714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3.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1월16일까지다.

SG는 운영자금 3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2%이고, 만기일은 2023년 7월23일이다.

유지인트는 2016년 8월11일 이사회에서 결의된 99억9999만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철회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유지인트 측은 "유상증자는 회사경영상 최대주주 지분율 확보 및 운영자금 사용 목적으로 진행했지만, 제3자 배정 대상자이자 회사 최대주주인 딜던쉐어즈의 납입 일정이 수차례 연기되면서 철회됐다"고 설명했다.

액트는 강경아 외 69외 68명으로부터 '신주발행금지가처분소송' 피소를 당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액트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고 이라고 밝혔다.

디엠씨는 전 대표이사 권혁찬, 현 각자 대표이사 최종표·정경인, 감사 신형철 이상 4인이 50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 배임 혐의로 피소됐다고 20일 공시했다. 횡령 등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46% 규모다. 디엠씨 측은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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