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4전] 제일제당 김의수, 어린이 팬에게 사인 "팬심 앞에 더위 따위야~"
[슈퍼레이스 4전] 제일제당 김의수, 어린이 팬에게 사인 "팬심 앞에 더위 따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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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 캐딜락 6000클래스에 참여하는 김의수, 김동은이 피트워크때 패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제일제당 캐딜락 6000클래스에 참여하는 김의수, 김동은이 피트워크때 패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예선전이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가운데 피트워크 이벤크가 진행됐다. 피트 워크 이벤트에 참여한 캐딜락 6000클래스 제일제당 레이싱팀의 김의수, 김동은이 어린이 팬사인회를 가졌다. 

제일제당 김의수 선수는 1차 예선에서 2분00초701로 18위를 차지했고, 같은 팀인 김동은은 1차예선에서 1분 59초099로 2차 예선에서 올랐지만 1분 59초 544로 15위로 만족해야 했다.   

예선전이 열린 21일은 전국적으로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날로 경기장을 찾은 가족단위의 팬들은 더위에도 아란곳 하지 않고 본인들이 좋아하는 드라이버들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슈퍼레이스는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분수대, 워터 플레이존, 그늘막, 물풍선 던지기 이벤트, 물총으로 과녁 맞히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워터 매직쇼, 버블쇼 등을 마련했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결승전이 22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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