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국민연금과 홀몸노인 돌봄
한국야쿠르트, 국민연금과 홀몸노인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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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00명에게 건강음료 전달하며 안부 확인
18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한국야쿠르트, 국민연금공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수급자 건강이음 음료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유동완 국민연금공단 연금급여실장, 박희자 야쿠르트 아줌마, 이항용 한국야쿠르트 영업이사, 김선규 국민연금공단 사회적가치실현단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노영옥 야쿠르트 아줌마, 최동일 한국야쿠르트 홍보이사. (사진=한국야쿠르트)
18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한국야쿠르트, 국민연금공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수급자 건강이음 음료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유동완 국민연금공단 연금급여실장, 박희자 야쿠르트 아줌마, 이항용 한국야쿠르트 영업이사, 김선규 국민연금공단 사회적가치실현단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노영옥 야쿠르트 아줌마, 최동일 한국야쿠르트 홍보이사. (사진=한국야쿠르트)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국민연금공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홀몸노인에게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가 동참하게 된 '독거노인수급자 건강이음 음료 지원 사업'은 야쿠르트 아줌마가 전국 75세 이상 홀몸노인 1100명 연금수급자에게 주 5회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사업비 4억원을 기부하고 홀몸노인 대상자 선정과 사후 관리에 힘쓸 계획이며, 독거노인지원센터는 노인 복지 전문성을 발휘해 사업 활성화에 협력한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2017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는 전국 133만 가구로 전체 고령자 가구 중 33.4%를 차지한다. 오는 2045년에는 고령자 1인 가구수가 지금의 3배에 가까운 372만 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한국야쿠르트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홀몸노인 고독사 문제가 우리 사회 주요 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보고, 지난 1994년부터 25년간 지자체 및 관공서 등과 함께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30억원을 출연해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고 홀몸노인 돌봄활동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최동일 한국야쿠르트 홍보이사는 "야쿠르트 아줌마와 함께 소외된 노년층의 어려움을 덜어내기 위한 노력을 오랜 기간 지속해 왔다"며 "정부, 지자체, 종교단체 등과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례를 꾸준히 발굴해 홀몸노인 돌봄활동의 사회적 중요성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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