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한샘이 지난 15일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후원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부모토크콘서트 '부모, 길을 묻다'에 6년 연속 후원한 공로다. 지금까지 이 콘서트에는 약 6300명이 참가해 육아 관련 조언을 얻었다.
올해 부모토크콘서트는 이달 15일과 22일, 8월 26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스마트폰 사용, 성교육 등 부모들이 고민하는 주제를 다룬다.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할 수 있으며 강의 정원은 150명, 무료다.
한편 한샘은 여성·어린이 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올해에도 부모토크콘서트를 계속해서 후원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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