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폭염도 씻어낼 시원한 ‘서머 페스티벌’로 대회를 준비되고 있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대회는 오는 21일과 22일까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대회 주최 측은 대회가 열리는 7월 하순 찜통 더위를 예상해 경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슈퍼레이스 측은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물을 만나기 위한 편안한 옷차림과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아 주기를 원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올 시즌 반을 정리하는 대회로 현장뿐만 아니라 팀들과 드라이버들의 열기 또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러한 열기를 식히기 위해 결승전 스타트와 피니시에 맞춰 하늘을 가르는 워터 캐논을 준비했다.
워터 플레이존은 국내 최정상급 DJ들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Insidecore, AK, Paralyze Idea, Baryonyx, DJ Smasher, DJ Cream 등 이름만으로도 기분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DJ들의 공연이 진행되는 와중에는 흥을 돋울 워터건 배틀이 펼쳐진다.
이번 서머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DJ들은 '핫' 퍼포먼스로 무더위를 날려줄 것으로 대회 측은 기대한다. 이외에도 물풍선 던지기 이벤트, 물총으로 과녁 맞히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워터 매직쇼, 버블쇼 등 편안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는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슈퍼레이스는 썸머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드레스 코드'(하와이안 셔츠+반바지)를 완성한 방문객에게는 현장 인포 부스에서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