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45일만에 재가동…오늘 본회의서 국회의장단 선출
국회 45일만에 재가동…오늘 본회의서 국회의장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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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지난 5월 30일부터 계속된 입법부 공백 상태가 45일 만에 해소돼 국회가 13일 드디어 재가동된다.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과 2명의 국회부의장 등 국회의장단을 선출한다.

후반기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맡는다. 6선의 문희상 의원이 임기 2년의 새 의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현행 국회법상 국회의장과 부의장은 본회의에서 무기명투표를 통해 재적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된다.

부의장 두 자리는 원내 2, 3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몫이다. 한국당은 5선의 이주영 의원을 부의장 후보로 세웠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본회의를 앞두고 5선의 정병국 의원과 4선의 주승용 의원 중 부의장 후보를 확정한다.

국회는 16일 다시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상임위원장들을 뽑고, 같은 날 거대 상임위인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교육위와 문화체육관광위로 분할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안도 처리한다.

18일부터 25일까지는 상임위별로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또한 대법관 후보자 3명에 대한 23∼25일 인사청문회에 이어 26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 표결이 실시되며,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행정안전위원회에서 23일까지 심사를 완료한다.

26일 본회의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국민권익위원회 위원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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