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돌 세븐일레븐 '친환경 편의점' 선포
30돌 세븐일레븐 '친환경 편의점'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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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창립 30주년 '친환경 편의점' 선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리아세븐)
1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창립 30주년 '친환경 편의점' 선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리아세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1일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친환경 편의점'을 선포했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정승인 대표이사와 세븐일레븐 모델 토니안(안승호),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세븐(Green 7)' 선포식을 열었다.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그린 세븐은 세븐일레븐의 모든 환경보호 활동을 아우르는 구호다. 이날 선포식에선 세븐일레븐의 환경보호 실천의지를 다졌다. 시민들을 상대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 기금 마련 활동도 펼쳤다. 기부 금액과 상관없이 모금에 참여한 시민 200명에게 바뀐 일회용 '무지컵'을 화분으로 재활용한 기능성 식물을 나눠줬다. 

세븐일레븐에선 일회용 얼음컵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완전 투명한 무지 형태로 바꾼다. 기존 얼음컵에 표시한 브랜드 로고와 바코드는 없앤다. 무지컵은 지난 5일부터 서울 지역 10개 직영점에서 시험 중인데, 이르면 8월 중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코리아세븐은 "(세븐일레븐)자체 브랜드(PB) 생수 '옹달샘물' 뚜껑을 녹색에서 무색으로 바꿀 계획이며, 친환경 소재 일회용 비닐봉투와 휴대용 장바구니 도입, 도시락 뚜껑의 친환경 소재 변경 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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