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저당·저열량식 100여종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용 건강관리 전문식 100여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저염식을 기반으로 당 함량을 낮춘 600kcal 이하 저열량, 고단백으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는 매운 여주 제육 불고기, 오가피 배추 찹쌀전 등이다.
현대그린푸드는 건강관리 전문식을 주문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신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무더위 속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고객사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불필요한 염분과 당 함량을 낮춘 영양식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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