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삼계탕 일주일만에 10만개 판매
맘스터치 삼계탕 일주일만에 1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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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인기…10만개 추가 생산
(사진=해마로푸드)
해마로푸드는 지난 6월21일 '맘스터치 삼계탕' 2종을 출시했다. (사진=해마로푸드)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해마로푸드에서 운영하는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에서 선보인 삼계탕 10만개가 일주일 만에 팔렸다. 9일 해마로푸드는 지난달 21일 출시한 가정간편식(HMR) '맘스터치 삼계탕' 초도 물량 10만개가 일주일 만에 품절됐다고 밝혔다.

해마로푸드에 따르면, 맘스터치 삼계탕은 국내산 닭에 찹쌀, 인삼, 대추를 넣고 긴 시간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맘스터치 삼계탕 출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각종 구매 후기가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맘스터치 삼계탕은 특수 매장 등을 제외한 전국 1000여곳에서 만날 수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맘스터치 삼계탕이 가격은 저렴하면서 양이 푸짐하다는 평가다. 1팩당 가격은 대중(800g) 6900원, 소중(600g) 4900원이다. 해마로푸드 관계자는 "처음 선보이는 HMR 제품임을 감안해 초복(17일)까지 판매 기간을 잡고 초도 물량을 산정했지만, 판매 속도가 예상을 뛰어 넘어 10만개를 추가 생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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