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신한카드는 디지털 플랫폼인 신한판(FAN)의 가입 고객이 단일 금융사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5년 만으로 연간 결제 이용금액도 2013년 3000억원에서 지난해 7조2000억원으로 20배 넘게 증가했다. 올 상반기 4조1000억원을 포함한 누적 이용금액은 23조원에 달한다.
신한카드는 회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여러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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