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아사히주류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 호텔 본관 2층 레이지캣 안에 꾸민 '아사히 수퍼드라이' 팝업 매장에서 배우 조인성이 소비자들과 맥주를 즐겼다. 조인성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광고 모델이고, 롯데아사히주류는 맛집으로 소문난 라운지바 레이지캣에서 8월26일까지 팝업 매장인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를 운영한다.
5일 롯데아사히주류는 조인성이 지난 3일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를 찾아 손님 100여명과 함께 건배하며, 7:3 황금비율 증거인 '엔젤링'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롯데아사히주류에 따르면, '7:3 황금비율을 즐겨라, 엔젤링을 즐겨라'는 주제로 운영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에선 맥주소믈리에협회 추천 비어마스터가 따라주는 맥주 7, 거품 3 황금비율을 체험할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뛰어난 맛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아사히 브랜드의 가치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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