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4일 여름 정기 세일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여름의 맛' 행사를 열어 청과·견과·정육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에이치-스위트(H-sweet) 고당도 수박' 1통(8kg 이상)을 5000원, '칸탈로프 멜론'은 3000원 할인 판매한다. 천도복숭아(5~6개)와 샤인 마스캇 청포도(1송이) 등도 할인 대상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