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냉동실 넣어 아이스크림 만들어 먹는 가공유 3종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종합식품기업 동원F&B가 여름을 맞아 냉동실에서 아이스크림으로 얼려 먹기 제격인 '덴마크 얼려먹으니 더 좋은 우유'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에 대해 3일 동원F&B는 "국내 최초로 얼려먹는 가공유"라며, "냉동실에 얼리면 영양만점의 우유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원F&B에 따르면, 색소를 넣지 않고 국산 1등급 원유로 만든 이 가공유는 얼리지 않고 냉장 상태 그대로 마실 수도 있다. 맛은 초코·바나나·수박 세 가지로 나뉜다.
이연옥 동원F&B 유가공본부 대리가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공유 제품"이라고 소개한 덴마크 얼려먹으니 더 좋은 우유 3종의 1개당 가격은 각각 1200원, 용량은 100g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