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종합식품회사 신앙촌식품은 7~8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동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신앙촌식품은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농후발효유 요구르트 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 인천 베이비페어(인천 송도컨벤시아, 7/5~8)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서울 코엑스, 7/12~15) △부산 베이비&유아교육용품전(부산 벡스코, 7/19~22) △미베 베이비 엑스포(일산 킨텍스, 8/16~19)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중 가정배달을 신청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체험팩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요구르트 런을 구입하고 본사 쇼핑몰에 인증샷을 올리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개인 블로그나 맘 카페에 후기를 작성하는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요구르트 런 3개월 가정배달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앙촌식품 관계자는 "제품에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라프티 L10'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균으로, 살아있는 상태로 장까지 도달해 체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한다"며 "유산균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과 소화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락타아제를 첨가해 남녀노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