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사이 480명 적발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어제 밤 9시부터 오늘 6시까지 전국에서 이뤄진 음주단속에서 모두 480명이 적발됐다.
30일 경찰청은 이같은 음주단속에 면허취소는 246명, 정지는 223명이었고 4명은 측정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도 지방경찰청별로 주·야간 관계없이 주 1회 자체적으로 동시 음주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휴가철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27일 추가로 전국 동시 단속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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