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 여름 분양시장 본격 개막…전국 19곳·8458가구
[7월 첫째 주] 여름 분양시장 본격 개막…전국 19곳·845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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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청약물량 추이. (자료=닥터아파트)
주간 청약물량 추이. (자료=닥터아파트)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7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분양시장이 개막했다. 

30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첫째 주(2~7일)에 전국 19곳, 8458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9곳이다.

[청약 단지]

이번 주 청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19곳이다.

2일에 △나인원 한남(민간임대) △현대썬앤빌 삼성역(오피스텔) △항동지구 3단지(공공분양) △수원 광교실버 따복하우스(영구임대) △거제시 문동동(국민임대) 등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3일엔 △어바니엘 한강(민간임대) △김포한강 롯데캐슬 Ab22블록(민간임대) △동분당 KCC스위첸 파티오(타운하우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제주 라임힐 등 6곳, 4일에는 △고양삼송 A12블록(국민임대)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등 2곳에서 집주인을 모집한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한강신도시 내 Ab-22블록에 들어서는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9층, 32개동, 912가구(전용면적 67~84㎡) 규모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을 이용할 수 있다. 

5일은 △힐스테이트 신촌 △김포한강 AC-1a블록(공공임대) △여주 아이파크 △당진 수청지구 한라비발디 캠퍼스 △대구혁신도시 서한 e스테이(민간임대) △부산 동대신역 비스타동원 등 6곳에서 청약접수가 예정됐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신촌'을 분양한다. 전용 37~119㎡, 총 1226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345가구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 오픈 단지]

이번 주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9곳이다.

6일에 △꿈의숲 아이파크 △안양 씨엘포레자이 △용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지제역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의숲(오피스텔) △대구 더펜트하우스 수성(타운하우스) △전주 인후 더샵 등 9곳이 개관 후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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