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새마을금고는 28일 새마을금고를 대표하는 사내모델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애사심 고취와 자긍심 부여를 위해 '2018년 제5회 MG새마을금고 사내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내부 심사와 카메라테스트 등을 거쳐 46: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남자 1명(울산 강남새마을금고), 여자 2명(경기 광주새마을금고, 전북 남군산새마을금고)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사내모델은 2020년까지 2년간 새마을금고를 대표하는 홍보모델로서 화보모델과 브로셔, 포스터, 홍보영상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롭게 선발된 사내모델들이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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