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로 알뜰 휴가 다녀오세요"
현대카드 "M포인트로 알뜰 휴가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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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이용자가 관광가이드 책자를 보고 있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 이용자가 관광가이드 책자를 보고 있다. (사진=현대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엠(M)포인트를 활용해 알뜰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27일 소개했다.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M포인트는 업종·월 사용액에 따라 결제금액의 0.5~4%가 적립되는데 향후 자동차 구매나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20여곳의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에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천 테르메덴에서는 입장료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설악 워터피아와 리솜 스파캐슬,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등에서는 40%를 M포인트로 낼 수 있다. 아산 스파비스와 아쿠아플라넷 일산, 중흥 골드스파&리조트 등에서는 입장료의 30% M포인트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 대표 놀이공원인 에버랜드와 서울랜드에서는 자유이용권 구매 시 장당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제공되고, 롯데월드에서는 장당 4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름 휴가 동안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은 극장과 콘서트 등에서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극장에서 영화 티켓 구매 시 장당 2000~5000 M포인트를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인터파크 티켓에서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공연 티켓을 구매할 경우, 장당 10~50% M포인트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올 여름 가장 주목 받는 콘서트로 평가 받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켄드릭 라마'는 현대카드 고객 할인과 10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외 여행 부문에서도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주어진다.

8월 19일까지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을 이용하면 상품 별로 다양한 할인과 함께 1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그랜드하얏트 인천과 인터불고 EXCO  호텔 이용 시에는 이용금액의 20%를, 금호리조트에서는 1박당 1만 M포인트를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차량을 대여해 여행을 떠날 때 카셰어링 서비스인 딜카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부산에서는 서면과 해운대, 달맞이길에 위치한 130여 곳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2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7월 한달 간 달맞이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M포인트 사용 고객에게 사용한 M포인트의 50%를 재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도심의 시원한 복합쇼핑몰에서 휴가를 즐기는 '몰링족'들을 위해 스타필드(고양·코엑스몰·하남)와 아이파크몰, 서울파이낸스센터(SFC) 몰 등 10개 복합쇼핑몰과 아울렛에서 5~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M포인트를 활용해 경제적으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해외의 세계적인 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지엄 패스' 같은 다른 현대카드 서비스와 함께 활용하면 더욱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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