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아동환자 완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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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병원·아이들과미래재단과 의료사회복지 지원 MOU
19일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한국P&G, 서울 어린이병원, 아이들과미래재단 의료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한국P&G 박린컨 전무(왼쪽),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가운데),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P&G)
19일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한국P&G, 서울 어린이병원, 아이들과미래재단 의료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한국P&G 박린컨 전무(왼쪽),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가운데),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P&G)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국피앤지(P&G)가 서울시 어린이병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어린이 환자들의 의료 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P&G와 두 단체는 치료기간이 길고 완치 여부가 불확실한 어린이 환자를 위해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린컨 한국P&G 전무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어린이 환자들에게는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지쳐 있는 가족들에게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P&G는 세계 85개국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식수' 캠페인도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한부모 가족을 지원하는 '땡큐맘 엄마 손길 캠페인', 장애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꽃들에게 희망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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