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워킹맘 내세워 '비오비타 가치' 강조
일동제약, 워킹맘 내세워 '비오비타 가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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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이야기 통해 세대 아우른 유산균영양제 브랜드 가치 표현한 온라인 광고 제작
워킹맘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표현한 '비오비타' 온라인 광고 속 한 장면. (사진=일동제약) 
워킹맘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표현한 '비오비타' 온라인 광고 속 한 장면. (사진=일동제약)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일동제약은 일 때문에 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맡길 수밖에 없는 워킹맘 이야기를 담은 '비오비타' 온라인 광고를 새로 선보인다. 비오비타는 1959년 발매된 국내 첫 유산균영양제다. 

이번 광고에 대해 25일 일동제약은 "부탁했던 유산균 제품을 아이에게 먹이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친정엄마에게 화부터 냈지만, 자신이 어렸을 적 먹고 자랐던 비오비타를 대신 먹인 사실을 알고 엄마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낀다는 주인공 이야기를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비오비타의 브랜드 가치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비오비타는 6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품질 개선과 독창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엔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과 더불어 제조시설에 대한 FDA 적격 승인까지 따냈다. 

일동제약 페이스북 계정을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통해 선보일 비오비타 광고에서 워킹맘을 연기한 것은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에서 활동했던 홍유경이다. 그는 2013년 학업을 위해 가수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번 광고를 계기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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