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복합영업점 '나주혁신도시지점' 개소
Sh수협은행, 복합영업점 '나주혁신도시지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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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빈 Sh수협은행장(왼쪽 여섯번째) 등 주요 인사들이 나주혁신도시지점 개점식에 참석해 기념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이동빈 Sh수협은행장(왼쪽 여섯번째) 등 주요 인사들이 나주혁신도시지점 개점식에 참석해 기념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Sh수협은행은 '나주혁신도시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주혁신도시지점은 지난 21일 연 명지지점에 이은 '허브&스포크' 복합영업점(허브)의 두번째 개점 사례다.

수협은행은 나주혁신도시지점 인근에 한국전력,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15개 공공기관과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인구 유입에 따른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돼 리테일 영업은 물론, 정부기금 운용 등 관련 영업기반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점행사에서 이동빈 행장은 "광주와 전남 2개 시·도가 하나로 어우러진다는 의미처럼 나주혁신도시지점 역시 고객·지역과 함께 어우러져 동반성장하는 영업점으로 큰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리테일 영업 강화를 통해 고객기반을 200만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매년 10여개씩 신규 영업점을 늘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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