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11억대 '바게트컷 다이아몬드' 시계 전시
현대백화점, 11억대 '바게트컷 다이아몬드' 시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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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피아제 매장에서 25일 직원들이 11억원대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시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피아제 매장에서 25일 직원들이 11억원대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시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25일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오는 28일부터 7월1일까지 '럭셔리 페어'를 열어 명품 시계와 핸드백, 의류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국내에서 단 한 개만 스위스 브랜드 '피아제' 매장에 입고된 11억원대 '익셉셔널 라임라이트 스텔라 브레이슬릿 워치'를 만날 수 있다. 이 시계 값이 비싼 이유는 총 42.15캐럿에 이르는 길쭉한 사각형(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577개가 장식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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