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아웃도어 브랜드 케이투(K2)의 새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케이투코리아는 25일 "정해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K2 브랜드와 잘 부합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해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케이투코리아에 따르면, 정해인을 앞세워 K2의 겨울철 주력 다운재킷 스타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해인은 6월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함께 K2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김형신 K2 마케팅팀장은 "이번 시즌 정해인과 수지를 통해 한층 젊어지고 신선해진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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