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2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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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2일 장 마감 이후 2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HDC현대산업개발은 시티웰과 화성 병점지구 아이파크캐슬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801억175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2% 규모다.

HSD엔진은 대우조선해양과 선박용 엔진 판매ㆍ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77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2월28일까지다.

셀트리온은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트룩시마)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4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24%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신송홀딩스는 자회사인 신송식품이 기존 차입금 상환 및 곡물사업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107억6300만원을 단기 차입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07% 규모다. 이에 따라 신송식품의 총 단기차입액은 456억8700만원이다.

한라는 김해북부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이 내서농업협동조합 외 2개 협동조합에 진 채무 50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98% 규모다.

한라는 잠실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분양 계약자가 아주캐피탈에 진 채무 946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0.71% 규모다.

한국유리공업은 사업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한국세큐리트의 주식 370만4227주 전량을 1289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총자산대비 15.11%, 자기자본 대비 18.40% 규모다. 

J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전북은행이 운영자금 50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50만주이고, 확정발행가는 주당 2만원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경산중산 메트로폴리스 지역주택조합이 대구은행 외에 진 채무 12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09% 규모다.

두산건설은 아이앤티디씨가 한국산업은행, IBK연금보험에 진 채무 453억8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69%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12월25일까지다.

한전KPS는 박윤철 외 3506명이 제기한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법정수당 등의 차액분 지급을 청구 소송'의 항소심 판결에 대해 원고와 피고가 모두 불복해 상고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소송 청구 금액은 228억6245만원으로, 원고 측 상고금액 217억1899만원과 피고 측 상고금액 11억4346만원의 합계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 규모다.

◆코스닥시장

일지테크는 해외계열사인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가 신한은행 북경순의 지행에 진 채무 136억624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83%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6월22일까지다.

케이피에프는 해외계열사인 KPF VIETNAM CO.,LTD가 Vietnam Commercial Bank for Industry and Trade에 진 채무 106억70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70%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6월29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에스앤더블유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5일 오후 6시까지다.

글로벌텍스트리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3년 6월25일이다.

이녹스는 시설자금 300억원과 운영자금 2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채으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3년 6월29일이다.

피에스엠씨는 이에스브이가 수원지방법원에 신청한 '장부 등 열람허용가처분' 소송이 기각 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법원은 "어떤 부정한 업무집행 등으로 인해 회사의 경영상태가 악화됐다는 식의 구체적인 내용이 아니라 단지 추상적으로 회사의 경영실태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불과하다"며 "이 같은 정도로는 이유 기재의 구체성이 충족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스킨앤스킨은 한국줄기세포뱅크가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경영권양도 이행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스킨앤스킨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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