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사회적 기업의 '해외 혁신 사례 탐방' 지원
하나금융, 사회적 기업의 '해외 혁신 사례 탐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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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 이후 최대 규모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을지로 본사의 CI. (사진=서울파이낸스)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본사의 CI. (사진=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뉴욕 사회적 기업 탐방연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와 함께 한다. 

참가 지원 대상은 소셜 벤처 또는 사회적 기업 대표다. 오는 29일까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따라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자격요건 검토와 서류내용 심사를 통해 다음달 11일에 발표한다. 
 
연수단으로 선정된 8명의 사회적 기업가는 이달 29일부터 6박8일간 미국 뉴욕으로 가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30대 사회적 기업을 탐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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