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이 '배당오류 사태'에 대해 금융감독원에서 중징계 제재를 받았다는 소식에 내림세다.
22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4.06%) 하락한 3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감원은 지난 4월에 발생한 삼성증권의 배당오류 사태에 대한 제재 수위를 심의, 임직원 모두에게 중징계를 결정했다.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이사에 대해서도 직무정지 3개월 처분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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