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채용비리 청탁자와 몸통 용두사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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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네트워크, 금융정의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1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은행 채용비리 검찰 부실 수사를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단체들은 "검찰은 꼬리만 기소하고 청탁자나 '몸통'은 면죄부를 주는 용두사미 수사를 했다"면서 "채용비리 최종 책임자인 김 회장과 윤 회장은 검찰이 비공개 소환해 포토라인에 서지도 않았고, 결국 기소 대상에서 빠졌다"고 규탄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민주화네트워크, 금융정의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1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은행 채용비리 검찰 부실 수사를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단체들은 "검찰은 꼬리만 기소하고 청탁자나 '몸통'은 면죄부를 주는 용두사미 수사를 했다"면서 "채용비리 최종 책임자인 김정태 KEB하나금융 회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검찰이 비공개 소환해 포토라인에 서지도 않았고, 결국 기소 대상에서 빠졌다"고 규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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