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23일 '아스트로' 팬미팅 개최
신세계면세점, 23일 '아스트로'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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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바탕으로 관광객 수요 공략
6인조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사진=신세계면세점)
6인조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사진=신세계면세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오는 23일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의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팬미팅은 아스트로 대표곡 공연, 미니토크쇼, 하이터치 환영이벤트,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된다. 신세계면세점은 팬미팅 참석자 중 면세점 방문 고객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기프프 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6인조 그룹으로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와 북미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투어를 시작으로 일본 콘서트, 쇼케이스, 올해 초 북미 투어를 마쳤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아시아 지역 관광객 방한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한류 문화를 체험하려는 관광객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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