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개최…150여개 브랜드 참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개최…150여개 브랜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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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 '작심'의 모습. (사진=작심)
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 '작심'의 모습. (사진=작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월드전람이 오는 7월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본 박람회는 국내 최장수 창업박람회로 올해 48회를 맞았다. 총 450여개 부스에 15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한국창업전략연구소와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FC랜드 등 20여명의 자문위원이 함께한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관계자는 "국내 유명 업체부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생 업체, 외식업부터 도소매와 서비스 업체까지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해 폭 넓은 창업 정보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리미엄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소개한다. 대표 프랜차이즈로는 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작심은 공식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론칭 1년 6개월 만에 연매출 160억원 달성 및 VC투자사, 언론계열, 은행권 등으로부터 지난 4월 약 55억원을 투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독서실 관계자는 "투자비용 대비 수익률이 높다는 입소문만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왔지만 그 동안 창업희망자들과 직접적으로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다. 본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를 직접 마주하고 구체적인 정보와 비전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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