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 글로벌, 'UN 글로벌 콤팩트(UNGC)' 가입
레드밴스 글로벌, 'UN 글로벌 콤팩트(UNGC)'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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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천연가스 사용량 각각 2.5%, 1.4% 감소 계획···글로벌 환경문제 개선 기여
레드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인 'UN 글로벌 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레드밴스)
레드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인 'UN 글로벌 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레드밴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인 'UN 글로벌 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 레드밴스는 164개 국가의 9800여 개 기업과 함께 인권보호·노동존중·환경보호·반부패를 준수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제이콥 탄(Jacob C. Tarn) 레드밴스 글로벌 CEO는 "레드밴스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긴 수명의 LED 조명을 개발함으로써 환경보호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항상 노력해 왔다"고 강조하며, "국제적 기업으로서 항상 인권보호, 노동존중, 환경보호와 반부패를 위해 애써왔기 때문에 UN 글로벌 콤팩트에 합류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밴스는 UN 글로벌 콤팩트의 일원으로서 전기와 천연가스 사용량을 각각 2.5%,  1.4%를 감소할 예정이고 재활용률은 전 세계적으로 72%가량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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