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스피드레이싱 3전] '섹시 끝판왕' 레이싱모델 민채윤, 섹시한 볼륨 바디··· '남심 저격'
[넥센스피드레이싱 3전] '섹시 끝판왕' 레이싱모델 민채윤, 섹시한 볼륨 바디··· '남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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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에서 넥센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민채윤이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에서 넥센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민채윤이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인제) 권진욱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넥센 스피드레이싱 2018' 3라운드가 17일 개최됐다. 이날 넥센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민채윤이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올 시즌 넥센타이어 소속모델로는 민채윤, 김다온, 심지영(조인영), 이영이 활동하고 있다.    

넥센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이번 3라운드 GT-300 결승전에서는 배선환(모터라이프)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고, BK-원메이크에서는 김재우가 우승을 하며 지난 라운드의 아쉬움을 달랬다. 넥센스피드레이싱 대표 클래스인 R-300에서는 정연익(익스트림 오일클릭)이 폴투윈으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ASA AD-스포츠 원메이크에서는 이동현(레드퍼레이싱)이 우승을 차지하며 2전 4위의 아쉬움을 떨어냈다. 

출력 제한이 없는 핫식스 슈퍼랩 3라운드 결승에서는 2라운드 우승자 정남수(브랜뉴레이싱, 1분 10초363)이 연속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어 배선환(모터라이프), 김규태(팀 오메가)가 2, 3위를 차지했다. G-테크 챌린지 클래스에서는 김영길(올 뉴 쏘렌토), 한상태(K3), 김대한(아반떼 AD 스포트)이 1~3위를 기록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사진= 권진욱 기자)
(사진= 권진욱 기자)
(사진= 권진욱 기자)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은 가족과 함께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3라운드 역시 모델 포토타임, RC카(무선 조종 자동차) 레이스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여름 및 월드컵 시즌을 맞아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풀장 및 축구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처 등의 이벤트를 추가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음 넥센스피드레이싱 4라운드는 오는 7월 15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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