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 멤버십 '스마트 클럽'에 대한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클럽 가입자는 지난 1월 첫선을 보인 후 50일 만에 5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7일엔 102만 명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스마트 클럽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환경을 주기 위해 기획된 아리따움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가입비 기준 1만5000원, 3만원 제도로 나뉜다. 스마트 클럽에 가입하면 누적 구매 금액 10만원 이상일 때 원하는 상품을 받거나, 피부 진단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 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리따움몰과 전국 아리따움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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