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AJ네트웍스가 자회사의 대규모 자금 유치 소식에 오름세다.
19일 오전 9시35분 현재 AJ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210원(3.55%) 상승한 6130원에 거래되며 사흘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14만8539주, 거래대금은 9억51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AJ네트웍스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100% 자회사인 AJ파크가 시설·운영자금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57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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