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계열 음료기업 동아오츠카는 1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2018 한국해양레저쇼'에 참가해 '오로나민C 생기전달 캠페인'을 펼쳤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15~17일 열린 2018 한국해양레저쇼 해양레저장비 전시와 체험, 영화상영, 뮤직콘서트 등이 어우러진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해양레저쇼를 후원한 동아오츠카는 여름철 비타민 보충을 위한 오로나민C 2만병을 무료 제공하고, 맥시캡 경품게임을 운영했다. 송대훈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오로나민C 담당자는 "부산에서 여름 시작을 알리고, 해변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오로나민C의 비타민과 생기를 전달하고자 (생기전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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