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롯데로지스틱스는 15일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와 ‘맘(mom)편한 우리아이 행복한 교육 활동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로지스틱스 박찬복 대표와 굿네이버스 문상록 서울본부장이 참석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맘편한’은 롯데그룹이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든다는 의지를 가지고 2013년 론칭한 사회공헌 브랜드다. 롯데로지스틱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해당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로지스틱스는 지난해에 이어 사회공헌활동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6년 1곳에 불과했던 사회공헌활동 대상지를 전국 7곳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청각장애 아동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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