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하반기 신입사원 20~25명 추가 채용
예탁결제원, 하반기 신입사원 20~25명 추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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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20∼25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자회사를 설립, 시설관리와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100여 명의 용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상반기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고졸·대졸 일반직원 23명을 신규 채용했다. 또 파견직으로 운용하던 비서와 운전 직종의 직원 2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지난해 기간제 비정규직 3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것까지 포함하면 올해 중으로 200여 명의 직접적 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 것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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