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P2P금융 한국경우펀딩이 국제자산신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경우펀딩은 지난해 12월 공식적으로 출범한 P2P금융중개플랫폼으로 부동산, 태양광개발사업 등에 현재까지 누적대출액 약 30억원 수준을 달성하고 있다.
홍종명 한국경우펀딩 CEO는 "늘어나고 있는 P2P 투자수요와 맞물려 투자자들의 투자자산 보호 및 투명한 담보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국제자산신탁과의 부동산신탁 운용업무 협약을 통해 한층 강화된 고객 투자자산 관리 및 보호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경우펀딩은 은행, 증권사, IB업계 등에 종사하던 금융전문가들에 의해 운영돼 상품심사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법인, 기관투자자, 개인투자자 등에게 맞춤형 P2P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P2P금융협회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자세한 회사 안내 및 투자상품 현황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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