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박람회 참석해 고객들과 소통 나서
티웨이항공, 박람회 참석해 고객들과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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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마스코트인 부토(Booto)가 관람객에게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마스코트인 부토(Booto)가 관람객에게 가위바위보 게임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티웨이항공은 최근 일산과 대구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가해 고객들과 소통했다고 1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 항공사 특징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로 티웨이항공 부스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티웨이항공은 마스코트 부토(Booto)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승무원 유니폼 제험존을 운영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형 드론을 조종해 착륙지점에 낙하시키면 경품을 증정하는 드론 날리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으며 TV광고 콘셉트인 ‘유식’의 이유를 적어 응모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일본 사가 항공구너을 제공했다.

같은 기간 티웨이항공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도 국적 항공사 중 단독으로 참가했다. 박람회에서 티웨이항공은 기내식 체험 행사와 주사위 게임 등 대구경북지역민들과의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과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추억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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