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6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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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을 6월 중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66㎡A 205실 △66㎡B 82실 △74㎡A 123실 △84㎡A 164실 △134㎡A 1실 △134㎡B 1실 △134㎡C 2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생활숙박시설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규제가 없다.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직접 거주가 가능하다. 다만, 발코니 확장이 되지 않고, 취득세는 4.6%로 높다.

단지는 별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4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2023년 완공되면 송파구 잠실까지 10정거장,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별내북부역(가칭)도 2021년 개통 예정이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IC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한별초, 한별중, 별내고 등 다수의 학교와 병원, 별빛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1~2층에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불암산, 수락산 등 녹지공간이 많으며, 용암천, 불암천, 덕송천과 다수의 근린공원이 위치한다.

단지는 3베이, 판상형 맞통풍 설계로 전용 66~84㎡ 주택형은 오픈발코니가, 전용 134㎡ 주택형은 테라스가 적용된다.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이 설치된다. 북카페와 키즈&맘스카페도 제공되며 지상 3층에는 하늘정원이 마련된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이 적용되며, 세대 및 지하주차장 전체에는 LED 조명을 적용한다. 이밖에도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빗물재활용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소등지연스위치, 미세먼지 신호등,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설치된다.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이레타워 401호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현장부지를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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