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그릿모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2018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릿모터테인먼트는 하만모터스포츠와 칸디자인 및 첼시트럭컴퍼니를 국내에 공식 수입·유통하는 업체로, 튜닝사업 외에 자동차 메이커 신차발표회, 시승행사, 트랙행사, 영업사원 및 임직원 교육 등 프로모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창우 그릿모터테인먼트 대표는 "권위 있는 전시회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자동차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흥미롭고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릿모터테인먼트는 행사 주관사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함께 4일부터 15일까지 깜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하만모터스포츠, 칸디자인, 첼시트럭컴퍼니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재치 있는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 튜닝비를 최대 35% 지원한다.
당첨자에게는 행사 기간 내 튜닝차를 전시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2등 5명에게는 서울오토살롱 입장권, 3등 10명에게는 하만모터스포츠/칸디자인 텀블러를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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