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신민아 앞세워 HMR '고메' 광고
CJ제일제당, 신민아 앞세워 HMR '고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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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인스타그램 등에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펼쳐
(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CJ제일제당은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앞세워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고메(Gourmet)'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고메 광고는 '집에서 즐기는 셰프의 요리'를 주제로 제작했다. 광고에는 신민아가 고메 함박스테이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겼다. 고메 함박스테이크는 전자레인지로 돌리기만 하면 외식 전문점 메뉴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광고는 공중파 TV방송용 1편과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용 3편으로 제작됐다. 온라인 채널용에는 신민아가 광고 촬영 중간에 함박스테이크를 참지 못하고 먹어버리는 모습이 담겼다.

CJ제일제당은 고메 브랜드 광고 시작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참여 행사를 펼친다. CJ그룹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CJ 원(ONE)에서 오는 17일까지 광고 영상 공유 및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18일부터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 공유 이벤트를 통해 고메 제품으로 구성된 미식세트를 증정한다. 고메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벤트와 함께 광고 뒷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고영주 CJ제일제당 브랜드전략담당 부장은 "이번 광고는 고메 제품들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전문점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광고를 계기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미식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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