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호국보훈의 달 국군장병 위문품 전달
롯데제과, 호국보훈의 달 국군장병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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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51사단 전승부대 사령부에서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부문장(상무)이 김인건 51사단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지난 1일 경기 화성시 51사단 전승부대 사령부에서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부문장(오른쪽)이 김인건 51사단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롯데제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훈련병들에게 인기 과자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롯데제과는 51사단 전승부대 사령부를 찾아 소비자가 기준 5000만원 상당의 위문품 1000박스를 건넸다. 이는 평소 군인들이 먹고 싶어하는 과자 중에서도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빼빼로, 초코파이, 팜로드(초코블리, 쿠앤크 브라우닝) 등으로 구성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담았다"면서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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