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외환銀 '해외채권펀드'
<히트상품> 외환銀 '해외채권펀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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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의 새로운 돌파구
정기예금 금리가 4%대로 떨어지면서 연 수익률 7~8%대의 해외채권 펀드가 인기다. 은행권 전체적으로 5천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외환은행이 상시 판매하고 있는 3개의 해외채권펀드도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

외환은행은 저금리 시대를 맞아 투자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금융니즈를 반영하고 재테크의 새로운 돌파구로서 해외채권펀드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머징마켓채권펀드’는 투자위험을 최소화하면서 미국달러 기준으로 절대 수익률을 추구하는 전세계 이머징마켓펀드중 세계 최초로 S&P에서 AAA등급을 받은 슈로더의 대표적 펀드다.

‘유로채권펀드’는 유럽연합지역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 및 국가기구발행채권 등 초우량채권에만 투자하는 슈로더의 유럽지역 대표펀드다.

메릴린치의 대표펀드인 ‘미국중기채권펀드’는 미국정부발행국채, 주택저당채권 및 초우량 회사채중 잔존만기가 짧은 자산에 투자해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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